2010년 12월 23일 목요일

체크카드 소득공제? 궁금하면 KB체크카드 써봐~

이번에 KB체크카드에서 고객감사를 위한 <쌩유 이벤트> 를 연다고 한다. 나는 KB체크카드를 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런 이벤트들을 보니 역시 KB체크카드는 그 명성에 걸맞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많던 할인 헤택들도 대단한데, 꾸준하게 이벤트를 열면서 고객 관리를 하는 부지런 함이란.

KB체크카드는 쿨~ 한 할인율로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아는 체크카드 추천계의 단골손님이 되어 버렸다. 잠시 그 헤택들을 살펴 보자면,


1. 아웃백/VIPS/TGIF/베니건스/세븐스프링스 : 평일 10%, 주말 15% 환급할인
2. CGV/메가박스/프리머스 : 영화티켓 20% 환급할인
3. 커피빈 : 평일 5%, 주말 10% 환급할인
4. 올리브영/박승철 헤어스튜디오 : 10% 환급할인
5. 에버랜드/롯데월드/서울랜드 :  티켓요금 30% 환급할인
6. 금융수수료 : 면제 서비스
7. 교보문고 : 서적구매 3% 환급할인
8. GS25 : 5% 환급할인
9. 제주항공 : 항공권 10% 환급할인
10. 대중교통 : 5% 청구할인






이상 이 10가지 말고도 더 다양한 헤택이 있지만 (토요일의 토요스페셜 이라던가? 연인들 사이에서는 정말 인기있는 미니 이벤트라고 들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입이 떡벌어 지게 무궁무진한 혜택이 있는 카드다. 특히 다른 곳과는 달리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올리브영 등이 할인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마음에 쏙 드는 카드.


최근 신용카드 보다 체크카드 소득공제 율이 높아지면서, 자연히 여기저기서 체크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졋는데, KB체크카드는 그 중에서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어찌보면 이런 사랑에 보답하는 이벤트인 만큼 당연하다는 기분도 들지만, 이런 꾸준한 노력이 있기에 더더욱 체크카드 업계에서 사랑받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이벤트의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KB체크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12월 한달안에 홈페이지(http://www.kbcard.com/) 에서 응모 하고 10만원 이상의 이용실적이 있으면 된다. 이 고객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데, 단, KB기업체크카드나 프리패스카드, 비씨 플러스 카드는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품은 1등 1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상품권을 비롯하여, KB기프트 카드 50만원 권, 신세게 백화점 상품권 10만원 권, 인터파크 영화예매권 1인 2매 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그야말로 등록만 하면 되니 간단하고, 되면 좋고 안되어도 본전인 좋은 이벤트!


올해를 기분좋게 마무리 하고 싶다면, 이 KB체크카드와 함께 이벤트해서 기분 좋은 한해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

2010년 12월 15일 수요일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을 배우자!


이번에 인하대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 캠프> 를 연다고 한다. 나는 초/중고야 졸업한지 정말 까마득하지만, 이런 프로그램들을 보니, 그 때 당시엔 왜 이런게 없었나 싶다. 누구보다도 스스로 공부하려는 의지가 없어 전혀 공부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날들. 그런 나에게 아마도 딱 맞는 캠프가 아니었나 싶은데.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2011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단순한 학습능력기술만을 제시하는 일반 캠프와는 달리 교육심리, 교육공학, 상담심리 전문가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학습 방향과 방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자기주도 학습 능력 배양을 통해 자신의 미래 진로에 대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꿈을 향한 혁신적이니 변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자기주도 학습이 왜 필요한고 하니.



첫째, 입시 위주, 주입시 학업 위주의 교육방식으로 인해 스스로 원하는 공부를 하지 못하는 학습습관의 개선을 위해서. 둘째, 성적 향상을 위해 막연히 사교육에 의지하는 상황을 탈피하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셋째, 21세기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지식 생산자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넷째, 확대된 특목고 및 대학교 입학사정관제 자기주도학습 전형에 대비하기 위하여.

말은 거창하지만 결국은 학생들 스스로가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준다는 소리다.



이 자기주도학습 캠프는, 자칫 해이해지고 느슨해지기 쉬운 방학기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단순한 방법 제시에서 탈피한 새로운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 캠프에 참가하는 사람에게는 인하대 교육 연구소소장 명의 수료증과 다문화 봉사활동 인정서, SMART PLANNER 원플 제공 등의 참가자 특전도 있다.




캠프를 신청하는 방법은, 온라인(http://www.kldc.co.kr/) 또는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02 - 872 - 1116) 참가비는 60만원. 캠프 장소는 인하대학교, 참가 인원은 매 회차당 180명으로 2회 총 36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캠프 일정은 3박 4일이다.

이번 캠프로 인해 전혀 새로운 방식의 학습법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쉬운 신용관리, SC스탠다드캐피탈과 함께.

평소에 뭘 미뤄 놓거나 나중에 하는 것보다는, 빨리 빨리 해치우고 편히 쉬자가 내 인생의 모토라서 그런지 빨래든 설거지든 뭐든 잘 미루는 법이 없다. 가끔 몸이 너무 고단하고 힘들때는 그냥 다 때려치우고 미뤄 놓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지만은, 그래도 결국 일어나서 하는 걸 보면 성격이라고 해야 할지. 어쨌든 이런 성격을 가져서 그닥 손해보는 일은 사실 없었다.



요즘 여기저기를 둘러 보다보니 사람들이 신용 관리 한다며 난리다. 어려운 시기에 한푼이라도 아껴 보자면서 허리띠를 졸라 매는 것은 보기 좋긴 하나, 이제와서 신용을 회복하겠다고 난리를 쳐도 까먹은 신용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 법. 지나간 시간을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하고자 생각한다면 작은 부분에서 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나가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오늘은 나만의 쉬운 신용관리 노하우를 말해볼까 한다.




1. 공과금은 꼬박꼬박.

공과금 같은거, 하루 이틀 쯤 밀린다고 뭐 큰일 나겠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오산이다. 이 공과금도 수수료가 쌓이고 쌓이면 큰 돈이 되고, 미뤄지는게 습관되면 나중에는 신용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 내가 돈을 내야 할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고, 날짜가 지나기 전에 내는 것이 관건. 물론 이게 힘들다면 자동이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은행과 신용카드는 오래 써라.

주거래 은행을 하나를 정해서 꾸준히 쓰면, 이것도 포인트 적립되듯이 신용이 쌓여서 VIP가 될 수 있다. 은행 같은 경우, VIP가 되면 신용 점수도 높아 질 뿐만 아니라, 은행 수수료를 깎아 주거나 이자를 더 붙여 주는 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신용카드 역시 여러개를 쓰는 것 보다 한가지만 오래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 신용 정보를 수시로 체크해라.

내 스스로가 아무리 신용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어도 어딘가에서 정보가 새어나가고 있다면 큰일 날 일. 언제나 자신의 신용 정보를 체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카드론, 현금서비스, 대출은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용에 직결되는 것이 바로 이러한 것이기 때문이다.




4. SC스탠다드캐피탈과 함께하라.

아직 신용과 대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빠른 신용대출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개인의 신용도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따라서 개인보다는 믿을만한 금융회사에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나 역시 초반의 신용을 쌓기 위해서 이 SC스탠다드 캐피탈과 함께 해 왔었다.

SC스탠다드캐피탈은 2007년 12워 ㄹ3일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국내에 설립한 이래로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대충서비스는 물론, 나의 신용정보까지 안전하게 관리해 주는 그야말로 믿을 수 있는 금융회사.



20살부터 시작해야 하는 대출관리. 어렵다고 겁먹지 말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그것이 당신에게로 되돌아 올 것이다.

http://www.scstandardcapital.co.kr/prod/internet_01_00_01.jsp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오랄비 오큐캠페인으로 건강한 치아 만들자^^

 
평소에 집에서 TV보다는 인터넷을 많이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좀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클릭하거나 하는 것이 더 성미에 맞기 대문이다. 실제로 TV는 계속 보고 있으면 바보 같아 진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사람이 멍해져서 그다지 좋은 것 같지도 않다.


오늘 우연히 여기 저기를 클릭해 보다가 오랄비에서 하는 무슨 이벤트를 발견했다. 배너를 타고 들어간 거였는데, 치아를 건강하게 예방하는 이벤트란다. 일명 오큐캠페인. 전 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 이리저리 뛰고 있다는 것 같은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이벤트나 해볼까 하는 차에 들어갔다.



OQ 는 Oral Care Quotient의 약자로,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진작시키고 구강건강 관리에 있어 치료가 아닌 예방의 중요함을 강조하여 플라그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한다.


처음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김명민이 왠 남자 의사분과 다정한 포즈로 서 있다. 클릭하면, 자신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어떤 테스트가 나오는데 나는 정확하게 는 알수가 없었어 대략 임의로 세어서 넣었더니, 47점 정도가 나왔다. 에라이. 내 입안 상태가 그렇게 안 좋나 싶기도 하고?




그 외에 다른 이벤트는 서포터즈를 투표하는 이벤트였는데, 보니까 제일 청결한 입? 제일 OQ치수가 높은 사람을 고르는 거더라. 답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제일 귀엽고 어려 보이는 여자애로 찍었다. 사실 이가 하얗고 깨끗해 보여도 있느지 없는지 모르는게 플라그라는데 그걸 어떻게 외향만으로 알아. 그냥 감으로 찍어야지.





어쨌건 이래저래 이벤트도 해보고 내 치아 건강 상태도 보고 했는데 꽤 재밌었던 것 같다. 치아 건강을  신경써 준다는 오랄비의 이번 캠페인도 꽤나 싱크빅 하고? 칫솔 회사 치고는 정말 좋은 캠페인을 열었다 싶다. 앞으로도 더 좋은 칫솔들을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하는 심정이다.




http://www.oqcampaign.co.kr/

2010년 12월 5일 일요일

장난감 추천 크리스마스 선물추천. 모두모두 레고~!



내가 평소에 이런 저런걸 조립하고 이러는 직업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것들은 집에서 손을 놓게 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집에서도 하고 있는 것은 조각을 하거나 블록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가구를 만드는 등, 뭔가를 만들고 조합하고 하는 것들이었다. 역시 직업병이라는게 정말 있는건지, 집에서는 쉬면 좋으련만 꼭 손을 가만히 못 있어서, 이렇게 쉬는 동안에도 뭔가를 만들려고 하고 있다.



요즘 좀 욕심 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레고에서 나온 시트 세트이다. 이번에 크리스마스 특별로 해서 목록이 쭉 나왔는데, 뭔가를 하나 살까 해서 유심히 보다 보니 이 시티 세트가 그렇게 탐이 날 수가 없더라. 하나는 소방본부고, 하나는 에어포트 세트인데. 원래 용이나 뭐 비현실적인게 나오는 것보다는 좀 더 현실감 있는 조립품을 좋아하는지라 요 시티 세트가 딱 끌렸다.




사실 레고 라고 하면 참 많은 추억이 있다. 옛날에 더 이쁜 캐릭터 고르겠다고 친구랑 싸운적도 많았고, 더 좋은 차 만드려고 부품을 몰래 몰래 숨겨두기도 하고. 작은 조각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멋진 성을 쌓거나 집을 만들고 나면, 꼭 어린 동생이 그걸 다 부숴 버려서 울었던 기억도 있고. 그만큼 블록장난감에 대해서는 추억이 많다.



장난감 추천 목록에는 늘 이름이 올라와 있을 만큼 이 레고에 대한 인기는 대단하지만, 사실 그 명성 만큼이나 좀 비싼 가격에 세트는 살 엄두를 내지 못했었는데. 이번 시티 세트는 정말로 너무 갖고 싶어서 이번 나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추천 목록에 가만히 레고를 적어 두었다. 뭐, 딱히 사서 남을 줄 생각은 없고. 나를 위해 투자를 좀 해봐야지.


그나저나 연말인데, 나는 이 연말에도 장난감들 목록이나 들여다 보고 있고.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케빈과 함께 레고 조립이나 하면서 보내야 하나? 뭐 밖에서 친구들이랑 술퍼마시는 것보다는 훨씬 건설적인 일이 되겠지만도!

http://market.lego.com/ko-KR/default.aspx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인터넷주식투자를 원한다면 HTS추천! 씽큐!

나이가 20대 중후반이 되고 보니 슬슬 적금이나 저축에 눈이 간다. 돈을 모아야 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부모님께 독립도 해야 할 시기이다보니, 이제는 알바만 하고 살기에는 여러모로 죄송스러운 시기다.



아무래도 적금 저축도 좋지만 좀 더 심도있는 돈벌기를 하고 싶은 와중에 친구녀석이 HTS추천을 해왓다. 그게 뭐냐고 물었더니 집에서 하는 주식투자방법이라고 한다. 인터넷주식투자 라는 건 들어본적도 없거니와, 주식투자라고 하면 앉아서 전광판이나 보는 거라고 생각했엇는데 그것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잠깐 놀랐다.



★씽큐(XingQ)는?★
씽큐는 이트레이드 증권의 HTS 'X-ing(씽)'이 'XingQ'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어 출시된 것으로, 선물 옵션은 물론 Fx마진, 해외증권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거래할 수 있고 초보에서 전문가까지 투자 타입별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통함 HTS(Home Trading System)이다.



★씽큐의 장점★

1. 업계 최초 통합형 HTS
→ 국내/해외 추식, FX마진까지 한곳에서 거래 가능
2. 보다 파워풀한 시스템과 속도
→ 마우스 오버만으로 최근 거래량, 동락룰 확인 가능!
3. UI 업그레이드/강력해진 종목검색 및 특화서비스
→ Q보드, Q클릭 검색, 스타 뉴스센터, ELW등.
4.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시스템
→ 전문가, 초보자, 직장인, 스마트폰 사용자 등.



빠르고 강력한 맞춤, 통합형 HTS! 집에서도 실시간으로 온라인 주식거래를 할 수 있다니 그 어찌 아니 좋을 소냐. 그야말로 내가 지금까지 찾고 있었던 딱 그런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이벤트도 하고 있다고 하니, 나도 친구따라 강남가지 말고 주식이나 해?
http://www.etrade.co.kr/

2010년 11월 7일 일요일

스키장 리프트권 타고 가까운 스키장으로 가자!


커플들은 따듯하고 솔로들은 춥기 그지 없다는 크리스마스가 점점 코앞으로 다가 오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솔로인 내 친구들은 그저 한숨만 푹푹 쉬고 있다. 다들 직장을 다니면서 일하느라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채로 일상에 지친 우리가 그나마 피로를 풀 수 있는 것은 수다! 그런데, 여느때와 같이 얘기를 하는 와중에 이번 겨울은 꼭 휴가를 얻어 놀러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열름 내내 휴가도 못타먹고 혹사당한 보상을 받아야 겠다는 것.



여자들끼리 산장이나 빌려서 파자마 파티를 할까, 아니면 낭만적으로 겨울 바다에 놀러 갈까 고민하다가, 솔로들끼리 놀 바에야 스키장에 가서 헌팅이나 하자는 얘기가 나왔다. (실제로 여름의 만남은 바다에서, 겨울의 만남은 스키장에서 이루어진다고들 하지 않는가?) 다들 환호성을 지르며 찬성하기 시작해서 좋은 스키장을 물색하던 도중, 정말 정말 괜찮아 보이는 스키장을 찾았다.

바로, 솔로들의 천국 지산리조트!



서울에서 40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스키장 지산리조트! 이 지산리조트가 대체 어디를 봐서 솔로들의 천국인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지도 모른다. 사실 지산 리조트는 솔로들의 만남의 장소라기 보다 커플의 데이트 장소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 간과한게 있다. 바로, 이 지산 리조트에는 클럽보다 더 한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는 거 ! 스키도 타고 남자도 만날 수 있다면 더 좋은 헌팅 장소가 어디있으랴?



이번 겨울이야 말로 낮에는 신나게 스키를 타면서 남자들을 물색하고, 내 멋진 스키 솜씨로 남자들을 낚아 보아야 겠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려면, 역시 친구들도 좋지만 솔로 탈출이 제일이겠지 ^^



아, 그러고 보니 이번에 지산리조트 에서 스키장 리프트권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던데, 기왕지사 싼 값으로 가면 좋으니 이벤트에도 참가해 보아야겠다.

지산리조트 가는 길은? 바로 요기 ^^





http://event.jisanresort.co.kr/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30대 예전 같지 않은 헤어를 위한 팬틴 크리니케어.

어릴때 아마 다들 머리카락으로 머리카락 씨름을 해 본 기억이 있을 것이다. 내가 어릴때는 한참 그 머리카락 씨름이 반에서 유행이었는데, 누가 더 굵고 튼튼한 머리카락을 뽑느냐가 늘 아이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쉬는 시간만 되면 고심해서 고른 머리카락을 서로 얽고 머리카락 씨름에 여념이 없었다.



한번은 나도 그 씨름에 끼게 되엇는데, 워낙에 모발이 가늘고 힘이 없는 편이라 금방 툭 끊겨 버렸다. 두 세번을 도전했지만 역시나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안그래도 머리카락이 얇은 것이 고민이엇는데, 그 때 부터 꾸준히 관리를 해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이 얇고 힘없는 모발이,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져서 요즘은 정말로 어떻게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30대가 되면 20대와는 다른다는 거야 잘 알지만, 머리 관리를 제대로 할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 머리는 상하기만 하고 속상해서 죽을 것만 같았다.



그런데 이번에 팬틴 크리니케어에서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 덕분에 30대 예전 같지 않은 헤어에 대한 내 고민은 싹 사라질 것 같다. 바로 30대를 위한 헤어에너지 프로젝트!



20대와는 다른 방법으로 손상이 되기 쉬운 30대의 헤어를, 말 그대로 에너지를 줘서 근본부터 뜯어 고치겠다는게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 안그래도 고민인 내게 '30대' 라는 키워드 까지 붙여주니 그야말로 환호성을 지를 만한 순간.



이 팬틴 클리니케어에서 내가 써야 할 제품은 아마도 가늘고 힘없는 모발용. 축적된 손상을로 인해 약해진 모발에 활기와 탄력을 주고, 코팅으로 인해 불륨감까지 유지 시켜 주는 고마운 제품.





위의 사례를 봐도 알겠지만, 힘없는 헤어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딱인 제품이다. 나도 당장 사러 나가야지.



http://www.mypantene.co.kr/
http://www.henergyprojec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