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8일 수요일

오랄비 오큐캠페인으로 건강한 치아 만들자^^

 
평소에 집에서 TV보다는 인터넷을 많이 하는 편이다. 무엇보다 좀 가만히 있는 것을 싫어하고 이래저래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클릭하거나 하는 것이 더 성미에 맞기 대문이다. 실제로 TV는 계속 보고 있으면 바보 같아 진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사람이 멍해져서 그다지 좋은 것 같지도 않다.


오늘 우연히 여기 저기를 클릭해 보다가 오랄비에서 하는 무슨 이벤트를 발견했다. 배너를 타고 들어간 거였는데, 치아를 건강하게 예방하는 이벤트란다. 일명 오큐캠페인. 전 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 이리저리 뛰고 있다는 것 같은 심심하기도 하고 해서 이벤트나 해볼까 하는 차에 들어갔다.



OQ 는 Oral Care Quotient의 약자로, 오랄비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우리나라 국민들의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을 진작시키고 구강건강 관리에 있어 치료가 아닌 예방의 중요함을 강조하여 플라그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한다.


처음에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김명민이 왠 남자 의사분과 다정한 포즈로 서 있다. 클릭하면, 자신의 나이를 알 수 있는 어떤 테스트가 나오는데 나는 정확하게 는 알수가 없었어 대략 임의로 세어서 넣었더니, 47점 정도가 나왔다. 에라이. 내 입안 상태가 그렇게 안 좋나 싶기도 하고?




그 외에 다른 이벤트는 서포터즈를 투표하는 이벤트였는데, 보니까 제일 청결한 입? 제일 OQ치수가 높은 사람을 고르는 거더라. 답은 누군지 모르겠는데 제일 귀엽고 어려 보이는 여자애로 찍었다. 사실 이가 하얗고 깨끗해 보여도 있느지 없는지 모르는게 플라그라는데 그걸 어떻게 외향만으로 알아. 그냥 감으로 찍어야지.





어쨌건 이래저래 이벤트도 해보고 내 치아 건강 상태도 보고 했는데 꽤 재밌었던 것 같다. 치아 건강을  신경써 준다는 오랄비의 이번 캠페인도 꽤나 싱크빅 하고? 칫솔 회사 치고는 정말 좋은 캠페인을 열었다 싶다. 앞으로도 더 좋은 칫솔들을 많이 만들어 줬으면 하는 심정이다.




http://www.oqcampaig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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